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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생활

헤라타임!

늦은 저녁 아이가 힘겹게 잠들고나면, 헤라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시끄럽고, 아직 걷지도 못하면서 꼬리나 잡아채려고하는 인간의 아이는 헤라에게 귀찮기만 하겠죠. 아이가 잠들고나면 헤라는 그 시간을 만끽하는듯보입니다. 

 

철푸덕 퍼져서 손길을 기다리며 뒹굴거리기도하고,

 

과격한 스트레칭으로 뛰어다닐 준비를하죠. 그리고 우다다 타임으로 이어집니다.

잘 참아줘서 항상 고마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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