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헤라를 만나고 적응한후에 걱정이되어 의사쌤게 여쭤봤습니다.
"고양이가 너무 자는데 어디 아픈건 아닐까요?"
쌤은 말씀하셨죠. "신장이외에 특별히 관리해야할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자는걸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요 ^0^"
네. 헤라는 자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였나봅니다.
자는데 자꾸 찍으면 이렇게 노려보거나,
세상 피곤한 표정으로 퇴청을 요구하죠. 많이 자도 좋으니, 쭉 건강하기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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