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천 우둠지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모 펜션과 붙어있기도 하고 별동이 있기도해서 제법 규모있어 보이네요. 주차장도 여유롭습니다. 물론 평일이어서 그랬을 확률이 있겠지요 :p
각설하고 상차림을 볼까요?
일부만 나오긴했으나 이런 형식입니다. 테이블이 모자를 정도로 나오는군요. 몇가지 반찬에 대해서는 접시 크기를 좀 줄여도 좋지 않았을까합니다.
너무 가득차서 정리하면서 먹으려니 불편했거든요.
고기...고기입니다!
이동갈비라고 흔히 부르지요? 양념소갈비를 시켜보았습니다.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양념이 강하지 않아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양념만큼이나 고기도 부들부들하네요. :D
찌개까지 더해서 힘차게 얌냠!
고기는 언제나 훌륭하지요. :D
아쉽게도 다른 이동갈비를 먹어본 경험이 없는지라 비교하기는 어렵겠습니다. 한적한 곳에서 부드럽고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근처에 산정호수도 있으니 식후 놀이감도 넉넉하겠네요.
다만 소갈비가 항상 그렇듯이 평균가격대를 따라 조금 부담되는 가격인지라 자주 찾을 수는 없겠네요.
(*제 지갑을 활용하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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