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로 볼수 있는 구역만 잠시 들렀다왔지요.
설악산 케이블카 종착에서 10분 내외로 권금성에 오를수 있습니다.
눈이 녹지 않아서 등산로는 조금 미끄럽지만 제법 운치있습니다. (2017.12.30 기준)
무엇을 바라고 쌓았을지 모를 것들이 산을 이루고 있네요.
눈쌓인 정상을 볼 수 있다니,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더불어 설악 케이블카 사업권의 조속한 국가 환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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