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십분이 안되는곳에 국수집이 하나있습니다. 생긴지는 3년정도 되었나 싶은데요. 그간에도 몇가지 주력메뉴를 중심으로 이런저런 시험을 해보시는 괜찮은 집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네요. 오류동 다원국수입니다.
오늘은 초계비빔국수를 먹어보았습니다. 다른 메뉴도 다 좋지만, 전 여기 비빔소스가 좋더라고요. 오랫만에 들른터라 조금더 써서 초계로 먹어보았습니다. :D
국수양은 많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고명이 충실해서 먹고나면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참, 아이와 함께 가시면 아이용 맛보기 국수를 준비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너무 어려서 먹지는 않았습니다만, 항상 제공되는 모르겟네요. ㅎ
이사가게되면 아쉬울 것만 같은 식당, 다원국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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