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주도가서 구입한 천연염색 모자가 있습니다. 묘한 물빠짐과 톤이 매력적인 모자인데요. 그냥 던져 놓고 잊어버렸던 어느날...
헤라가 떡하니 자리를 잡았지 뭐에요.
꽉들어찬 모습...
몸 높이의 반도 안가려지는 모자 깊이인데...
분명히 불편할것 같은데...굳이 들어가서는
잡니다?
잘잡니다 :D
이쁘게도 잡니다 ㅎㅎ 나중에 돌돌이로 털떼어내느라 고생좀했지만 귀여운 사진 많이 찍었으니 대만족! 다음에 또 뵈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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