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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생활

헤칼코마니 헤라가 둘?! ㅎㅎ 굳이 좁은 틈에 들어가 주무시는 헤라가 창에 비쳐 둘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둘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D 더보기
도도 헤라 오늘은 침대에 드러누워 버린 헤라입니다. 얼굴에 움직이지 않겠다는 고집이 가득하네요. 당당하기까지 합니다. 주....주무십쇼...:p 더보기
니꺼 헤라 의자에 잠시 겉옷을 걸어두었더니 손님이 찾아들었습니다. ...? 뭐하시죠? 이제 내꺼다. 몰라 내꺼다. 내꺼 ㅇㅇ. ...깡패가 따로없습니다 :D 더보기
조는 헤라 겨울에도 햇살은 비칩니다. 그리고 헤라는 그걸 즐길 줄 아는 고양이이지요. 따끈~ 따끈~ 오늘도 헤라는 따듯한 겨울 햇살을 받으며 잠속으로 멀어져갑니다. :D 더보기
장롱 헤라 저기 어둑한 구석에 무언가 있습니다. 내려올수있는거지...? 두리번 거리다가 편안- 해집니다. 높은곳에서 느끼는 저런 평화...역시 고양이는 고양이인가봐요. :D 건강조심하세요! 총총. 더보기
고양이와 아이 저희 집은 중년을 지나는 고양이와 이제 단어를 더듬거리는 아이가 함께 지내고있습니다. 고양이와 아이가 함께한다는 것은, 적어도 저희 집에서는 아이보다는 고양이에게 귀찮은 일처럼 보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참 좋고 좋고 좋다가도 아이가 헤라를 아주 좋아해서 쫒아다니면 헤라는 이리저리 피하기 일쑤죠. 그래도 제법 곁을 내줄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꼬리를 눌러도 모른척 해줄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한숨부터 나오고 마는 자잘한 사건이 꼬리를 물고 증식한답니다. 부디 오래오래 서로 기억하며 건강히 지냈으면 하는 바람을 품어봅니다. 총총. :D 더보기
헤라 뭐하냥 중고거래로 폴더매트를 구입하게되어 포장뜯고 깔아보고하던 중, 상자 속에 뭔가가 도사리고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까꿍. 거기서 뭐하니? 아늑해보이기까지해서 한참을 치우지도 못하고 두었네요 :D 똘망똘망 귀엽기도하지요. ㅎ 더보기
나도모르개 _ 고양이 인식표 헤라 인식줄이 오래되어 새로하나 주문해보았습니다. 기존에는 가죽으로 된것을 썼었는데 가죽 특유의 냄새가 좀 거를리기도 했고 낡기도 해서 하나 골라보았지요. 나도모르개 라는 브랜드의 인식줄입니다. 주의가 커다랗게 쓰여있네요. 열어볼까요? 이렇게 종이포장에 삼줄같은 줄로 포장되어있습니다. 정갈하네요 ㅎ 짠. 본품입니다. 색상이나 정보인쇄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이런식으로 하였습니다. 헤라♥ 함께 들어있는 인식표 소개와 주의사항입니다. 저희는 안전버클에 부착형 라벨을 선택해서 해당 옵션에 대한 안내문도 들어있네요. 안전버클부분입니다. 워낙에 연체동물같은 몸놀림을 하기에 간혹 인식줄이 턱에 걸리는 경우가 있을 수있는데 안전버클은 그때 앞발등으로 밀어내면 풀릴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다고해요. 된다안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