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티실 라운지 캣베드 (2단) 봄쯤에 새로 헤라용품을 들였었습니다. 벌써 몇달전이네요. 짜잔 부착형 캣베드입니다. 이모저모 골라보다가 헤라크기도 있고해서 큰것으로 선택했습니다. 2단은 욕심의 반영. 잠시 탐색의 시간을 가졌지만.. 금새 그루밍 시작 누우셨네요? 하늘이 좋구나... 경치구경도 햇살만큼이나 양껏 즐겨봅니다. 2층에도 방문! 아래떨어져있는것은 유도용 트랩이 맞습니다. 초반에는 2층도 쓰다가 요즘엔 1층만 써요. ...창문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d 그래도 좋아해줘서 다행입니다. 지금도 안전하게 잘쓰고 있답니다 :D 더보기 또 _ 사일리 어쩐지 자주가게 됩니다. 412. 2020/06/05 - [오묘생활] -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이런 뷰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카페 '412'에 몇번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카페 자체나 메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 카페의 마스코트라고 해야할 고양이 사일리를 조금 소개하려고 합니 sulbary.tistory.com 지난번엔 못봤던 사일리를 보았습니다. 두달만에 성묘가 되었습니다? 졸다가 누워서 자버리네요. 더운날이어서 더 그랬을까요? 이젠 씩씩해보입니다 :D 오늘은 메뉴이야기도 해볼까합니다. 인원수에 맞추어 세잔을 시켜보았습니다. 먼저, 바다라떼입니다. 보이는 대로의 맛입니다. 아래는 달고 위는 커피에요. 멋모르고 저어서 먹었는데, 부디 .. 더보기 피곤 헤라 처음 헤라를 만나고 적응한후에 걱정이되어 의사쌤게 여쭤봤습니다. "고양이가 너무 자는데 어디 아픈건 아닐까요?" 쌤은 말씀하셨죠. "신장이외에 특별히 관리해야할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자는걸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요 ^0^" 네. 헤라는 자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였나봅니다. 자는데 자꾸 찍으면 이렇게 노려보거나, 세상 피곤한 표정으로 퇴청을 요구하죠. 많이 자도 좋으니, 쭉 건강하기를 :D 더보기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이런 뷰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카페 '412'에 몇번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카페 자체나 메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 카페의 마스코트라고 해야할 고양이 사일리를 조금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일리는 처음 제가 이 카페에 방문했을때 제가 앉으려고 했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고양이었습니다. 하는짓이 귀여워 차에서 담요를 가져다가 테이블에 깔고 올려놨더니 좋다고 눕더라고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종은 정확히 모르지만 헤라와 코트가 비슷한듯하여 더 친근감이 있었습니다. 요럴때는 꼭 헤라같더라고요. 물론 어린 녀석인지 체구도 머리도 헤라에 비해 아주 작았습니다. 이렇게 답싹 엎드려 우리 일행 사이에서 한가로이 즐기더라고요. 딱히 주인분께 여쭈어보지는 않았지만, 귀나 털로 봐서는 집고양이라고 하기는 밥주는 근.. 더보기 꿈틀 헤라 오늘도 헤라는 꿀잠중입니다. 햇살에 취해 무방비하기 이를데 없네요. 발도 꿈틀 수염도 꿈틀꿈틀 세상모르고 꿈틀꿈틀 깊이깊이 잘 잡니다. 부럽네요 :D 더보기 헤라터 창가에는 다양한 헤라석이 있습니다. 스크래쳐도 썼다가 해먹에서 냥모나이트를 하기도 하지요. 이제 이 상자는 제겁니다. 원래 아기 장난감 많지 않을때 보관상자로 쓰던건데, 이제 헤라의 무중력 침대가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뭐. ...잘쓰시라고요 ㅎㅎ :D 건강하게. 총총; 더보기 헤라틀 헤라가 이불에 폭 묻혀있습니다. 이불이 헤라모양이 된 것인지 헤라가 이불 모양을 찾아간 것인지... 오묘지몽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D 더보기 해먹같은 헤라 2020/04/17 - [오묘생활] - 여기 헤라 여기 헤라 이 커튼 뒤 무언가가 있는듯합니다. 저요!!! 나라고. sulbary.tistory.com 커튼 뒤의 헤라는 이렇습니다. 아이 놀이감을 두는 정리함인데 낭창한 철사 때문인지 해먹처럼 잘 씁니다. 노곤노곤 정면확대! 발바닥!!!! 옴질옴질합니다. ㅎ 잘자요 :D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