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로 호시스 (slow horses) by Apple TV+ 유명작 파친코에 대한 요구가 있어 애플 티비+를 1개월 결재하였습니다. 시즌2가 나오면 몰아보기위해 저는 보지 않았지만, 오리지널쪽에 개리 올드만의 얼굴이 보여 냉큼 시청하였습니다. 분량도 6화정도로 짧은 축에 속하더라고요. 많이 남지 않은 결재기간을 활용하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애플티비에 대하여 그 유명세에 비해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대략 여러 OTT에 뿌려져 있는 컨텐츠 소비 연결에 도움을 주는 목적성을 가지고 있고 오리지널 작품도 조금 있는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첫화에 자사 콘텐츠 광고가 나오는 줄은 정말 몰랐네요. 잘못틀었나 싶어 몇번을 껐다켰다 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제공하고 있지 않는 작품들이 함께 노출되다보니 헛갈리는 부분도 컸어요. 슬로 호시스를 다볼때쯤 약간 적응이 되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