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꾸아 _ 한번쯤...? 성수동엔 많은 매장이 있습니다. 21년 4월에 방문하였을때도 새로 솟아나는 가게들과 새로운 사업을 위해 준비하고 다듬는 건물들이 길을 막고 있었죠. 이 시국에 매장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를 비집고 또 솟아난 다는 것은 그만큼 강렬하게 알려진 지역이라는 것이겠죠. 오늘 찾아가본 매장은 '꾸아'라고 하는 베트남음식점입니다. 평일이고 점심시간을 약간 지나쳐서 갔는데도 제법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인기있는 곳이었습니다. 지하라는 특성때문인지 휴대폰을 통하여 대기와 주문, 순서 알림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되어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를 위한 훌륭한 장식 때문에 원래 좁았었을 계단이 더욱 좁아져서 실제보다 깊고 좋은 지하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에서 초록을 통과하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