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티실 라운지 캣베드 (2단) 봄쯤에 새로 헤라용품을 들였었습니다. 벌써 몇달전이네요. 짜잔 부착형 캣베드입니다. 이모저모 골라보다가 헤라크기도 있고해서 큰것으로 선택했습니다. 2단은 욕심의 반영. 잠시 탐색의 시간을 가졌지만.. 금새 그루밍 시작 누우셨네요? 하늘이 좋구나... 경치구경도 햇살만큼이나 양껏 즐겨봅니다. 2층에도 방문! 아래떨어져있는것은 유도용 트랩이 맞습니다. 초반에는 2층도 쓰다가 요즘엔 1층만 써요. ...창문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d 그래도 좋아해줘서 다행입니다. 지금도 안전하게 잘쓰고 있답니다 :D 더보기 피곤 헤라 처음 헤라를 만나고 적응한후에 걱정이되어 의사쌤게 여쭤봤습니다. "고양이가 너무 자는데 어디 아픈건 아닐까요?" 쌤은 말씀하셨죠. "신장이외에 특별히 관리해야할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자는걸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요 ^0^" 네. 헤라는 자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였나봅니다. 자는데 자꾸 찍으면 이렇게 노려보거나, 세상 피곤한 표정으로 퇴청을 요구하죠. 많이 자도 좋으니, 쭉 건강하기를 :D 더보기 꿈틀 헤라 오늘도 헤라는 꿀잠중입니다. 햇살에 취해 무방비하기 이를데 없네요. 발도 꿈틀 수염도 꿈틀꿈틀 세상모르고 꿈틀꿈틀 깊이깊이 잘 잡니다. 부럽네요 :D 더보기 헤라터 창가에는 다양한 헤라석이 있습니다. 스크래쳐도 썼다가 해먹에서 냥모나이트를 하기도 하지요. 이제 이 상자는 제겁니다. 원래 아기 장난감 많지 않을때 보관상자로 쓰던건데, 이제 헤라의 무중력 침대가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뭐. ...잘쓰시라고요 ㅎㅎ :D 건강하게. 총총; 더보기 헤라틀 헤라가 이불에 폭 묻혀있습니다. 이불이 헤라모양이 된 것인지 헤라가 이불 모양을 찾아간 것인지... 오묘지몽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D 더보기 해먹같은 헤라 2020/04/17 - [오묘생활] - 여기 헤라 여기 헤라 이 커튼 뒤 무언가가 있는듯합니다. 저요!!! 나라고. sulbary.tistory.com 커튼 뒤의 헤라는 이렇습니다. 아이 놀이감을 두는 정리함인데 낭창한 철사 때문인지 해먹처럼 잘 씁니다. 노곤노곤 정면확대! 발바닥!!!! 옴질옴질합니다. ㅎ 잘자요 :D 더보기 여기 헤라 이 커튼 뒤 무언가가 있는듯합니다. 저요!!! 나라고. 더보기 헤칼코마니 헤라가 둘?! ㅎㅎ 굳이 좁은 틈에 들어가 주무시는 헤라가 창에 비쳐 둘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둘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D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