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노이애 내방역 가까운 곳에 평점 좋은 쌀국수 집이 있어 지나던길에 들러보았습니다. 매장이 좁은편이라 좌석이 조금은 붙어있는 편입니다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쇠고기 쌀국수(퍼보)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차림은 이렇습니다. 차를 조금 따라서 입을 축이고있는데 채 오분도 안되서, 짜잔. 쌀국수가 등장했습니다. 패스트푸드 보다 빠르게 나온 느낌이네요. 그런데도 먹음직스럽게 잘 손질된것이 젓가락을 대기전부터 만족감이 스며듭니다. 매장이 작은데도 손님이 많으니 회전률을 확보하기위하여 잘 단련된 기술의 힘인가봅니다. 쪽파를 썰어서 올려주는 형식의 쌀국수는 처음이어서 따로 첨가하지 않고 먹어보았는데 맑고 좋았습니다. 예전에 TV에서 이렇게 나오는건 뭐라고 부른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미국식 베트남쌀국수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