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택배로 과메기를 주문해서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같은곳에 주문해보았는데요. '참조은 발과메기'입니다.
과메기 식사 약속을 잡아놓고 그날에 받고자 하였기에, 대상일 3-4일 전에 주문하여 제 날짜에 잘 받았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되어 오는데요. 열면 이렇습니다 ㅎ 과메기는 쌈재료 밑에 잘 숨어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작년에는 물미역이 왔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다시마가 왔네요.
주인공 과메기입니다. 기사에 올해는 꽁치가 좀 작다고 하긴 했는데...흠 보는 눈이 없어서 긴가민가합니다. :d
꺼내어 잘라보았습니다. 윤기가 흐르는게 보기 좋네요 ㅎㅎ
택배상자에는 이렇게 위생장갑과 식탁보가 함께 딸려옵니다. 한번 차려볼까요?
작년보다 식탁보도 작게 온것 같은데... 기분탓일까요?
쌈류만 씻으면 바로 먹을수 있어서 편리하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세명이서 적당히 먹을정도였습니다.
연락처는 위와 같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연락해보셔도 좋겠어요.
올해는 29,000원 지불하고 먹었습니다. 작년대비 2천원 올랐네요. 작년에 만족하게 먹어서 올해 다시 시켜보았는데 맛있었지만 추천하기에는 조금 미묘하 기분입니다. 다음 기회에 한번쯤 더 시도해보고 한번 판단을 내려보아야겠네요. ㅎ
약속많은 연말 맛난거 많이드세요. :D 그럼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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