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곧잘 걷게되기도하고 겨울이 오기도해서 신발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베이비솔 이라는 브랜드의 신발이에요. 새끼발바닥. 내 새끼 발바닥 맞네요 ㅎ
상자뒤에는 이렇게 발사이즈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상자를 열어서 주의사항도 한번 확인해보고,
신발을 볼까요! 저희는 차콜을 주문했습니다.
판매 페이지보다는 더 어두운 색이라는 느낌이에요. 사실 주문한 물건이 아닌 다른 물건이 왔습니다.
차콜은 차콜인데 안감이 흰색인 물건을 주문했는데, 이 제품이 와버렸네요.
안감도 촘촘하게 잘 차있습니다. 어쩔까 고민하다가 그냥 신기기로했습니다. ㅎ
두툼한 신발을 신으니 처음에는 좀 어색해하다가 이내 방긋하며 잘 걷더라고요.
밑창입니다. 여러 무늬가 있고, 생산지 표기가 되어있네요.
처음에는 앞코를 조금 끌다가도 이내 신나게 잘 걸어다니더군요. 이전에 소개했던 꼬무신이 하이브리드였다면,
이 제품은 처음 신어보는 오소독스한 신발이네요. 아이가 마음에 들어하니 저도 흡족합니다 :D
이상, 베이비솔의 아기신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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