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닿아 오랫만에 뿔소라를 먹어보게되었습니다.
2키로정도 구매했던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네요 ㅎ 예전엔 숯불에 구워서 먹었었는데 상황이 여의치않아 삶아보았습니다. :d
수북하지요 ㅎ
저 딱딱한 마개같은 부분이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물론 손질하면...
요만합니다. ㅎㅎ 채취한지 얼마 되지않은 소라지만 내장까지 다 제거했습니다. 남는 부분이 소라 크기에 비하면 참 작지만, 저걸 다 손질해서 쌓으니 제법 양이 되더라고요. 인고의 시간끝에 맛있는 시간가졌답니다 :D
또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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