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미묘 스크래쳐 헤라의 침대이자 조망석이라 햇살석인 미묘 스크래쳐에 토사물이 많이 뭍는 바람에 몇달안되었지만 새것으로 바꾸어주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컬러의 '또' 미묘 스크레쳐! 세개째 사용하고 있네요 ㅎ 검은색보다 제 눈엔 더 이뻐보입니다. 임시로 조망권에 두었던 스크래쳐도 잘 쓰고있지만, 두 스크래쳐에 마따따비 몇 알씩 올려주니 미묘에 벌렁 누워서 즐기네요. 새거여서 그럴까요? :D 아이씬나!! 다음에도 미묘다!!! 더보기
나른한 헤라 어느 오후, 헤라가 침대 머리맡에서 집사손을 베고 잠이 들었습니다. 도저히 뺄수 없는 귀여움! 하지만 언제까지나 베도록 해줄수는 없는 노릇이니 손을 빼보면? https://youtu.be/tRNOwuqBfUo 나른함을 비트는 헤라의 동작에 또 감탄합니다 ;D 이맛에 집사합니다요 :D 더보기
헤라의 상석 새 집에 이사온지도 몇달이나 지났네요. 헤라도 많이 적응한 것 같은데요. 거실 창밖에 나무가 많아서 헤라가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어느 나른한 오후. 오늘도 상석에서 조망권을 누리네요. 초롱초롱. 스크레쳐를 뒤집어주었더니 아주 마음에 드는가 봅니다. 항상 건강하길 바라요 :D 쭈욱 같이 지내며 서른살 고양이 가자!! 더보기
헤라 침대? 잠시 아기를 달래는 사이에 동생자리를 차지한 헤라! 내 맞춤이네! 이리뒹굴 저리뒹굴 기지개도 쭈욱 신나죽습니다. 아주 베고자겠네요. ㅎㅎ 헤라는 아쉽겠지만 안전문 밖으로 바이바이. 짧게나마 잘 즐겼길 바랍니다 ㅎ 더보기
오색마삭과 헤라 봄을 맞아 오색마삭이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한때 저의 무지로 어제오늘 했었는데 살아나는 걸 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저만 반가운게 아니었나봅니다. 창고속도 보고싶고 오색마삭도 궁금해 죽겠는지 헤라가 죽죽 늘어나네요. :D 더 올라가는 것은 포기! 냄새 킁킁! 여기도 킁킁! 오색마삭이 길게 길게 자라줘서 헤라가 바닥에서도 냄새맡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그럼 다음에 뵈요! 총총! 더보기
헤라자욱 밤새 누가 소파에 다녀갔나봅니다. 선명한 흔적 범인은 바로...! 요놈입니다. 요놈요놈 :D 더보기
꼭꼭 숨헤라 올해 초 이사를 위해서 잠시 부모님 댁에 하루 헤라가 묵을일이 있었습니다. 낯선 곳에 도착한 헤라. 번개같이 숨을 곳을 찾아 들어가는데... 침대 밑에 숨어든 긴장한 헤라를 위해 츄르를 내밀었습니다! 츄르는 츄릅츄릅 촵촵. 머리가 살살 나오네요 ㅎㅎ한번 천천히 관찰해볼까요? 츄우압 츄우압...ㅎㅎㅎ GIF 용량때문에 점점 이미지가 작아지네요 ㅎ그래도 헤라는 더더 귀엽다는것. 오늘은 새로 뜯은 그리니즈 파티를 열어야겠네요 :D 더보기
고양이 간식 _ 아르르 건강한 쮸르 _ 건강한 요로계 마나님 친구분께서 헤라 간식을 챙겨주셔서 한번 올려봅니다 :D 'arrr' 라는 브랜드의 '건강한 쮸르' 되겠습니다. 앞모습이에요. 유기농 재료와 무항생제 닭을 사용했다고 나와있네요. 용량은 유명한 츄르와 같습니다.제품명은 아마도 그 츄르에서 차용한 것일테지요. 스틱 포장도 유사합니다. 뒷면입니다. 권장급여량과 특장점, 중량 등등이 표기되어있네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년입니다. 어디 냄새한번 맡아보시죠. 시향같은거 필요없다 당장 다오! 촵촵 더....더 밀어라 인간. 더....더! 츄르와 비교해보자면 포장 스틱은 더 큰데 내용물은 더 물러서 한참을 밀어 올려야 나오기 시작합니다. 츄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헤라여서 그런지 기호성은 흡족합니다. 다만 말씀드린것처럼 용질에 비하여 포장 폭이 넓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