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담은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 겨울 털 장갑 (3to1코퍼레이션) 겨울을 맞이하여 아가가 사용할 장갑을 하나 마련해보았습니다. 단추와 털, 그리고 장갑사이의 연결선으로 인한 분실위험 감소 등을 고려하였고요. 전에보셨던 것처럼 아기신발도 차콜을 구입했어서 비슷한 색으로 골라보았습니다. 2019/12/03 - [퐁당퐁당/담은것] - 베이비솔 아기신발 베이비솔 아기신발 아이가 이제 곧잘 걷게되기도하고 겨울이 오기도해서 신발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베이비솔 이라는 브랜드의 신발이에요. 새끼발바닥. 내 새끼 발바닥 맞네요 ㅎ 상자뒤에는 이렇게 발사이즈를 가늠해볼 수 있도.. sulbary.tistory.com ...어라? 36개월 이하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다는 문구가 띕니다.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통제되는 상황이 아니면 외부에서 장갑을 끼우지 않기 때문에 환불은 하지 않아.. 더보기 더 보이 (BRIGHTBURN :: at Netflix) 슈퍼맨이라는 소재는 참으로 다양한 변주를 겪어왔습니다. 과거, 미래, 평행이론, 어린시절을 중점적으로 다룬 드라마도 있었죠. 더보이(브라이트번)는 그런 슈퍼맨의 연장선에 있는 영화로 보입니다. 초자연현상을 다루는 공포스릴러 같은 느낌의 포스터를 가진 이영화는 국내에서는 극장에 15금으로 걸렸다가 높은 인체파괴 묘사 수위에 소동이 있었다고도 하는데요. 최근 넷플릭스에 풀리게 되어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청했습니다. 이야기의 얼개는 익히알고있는 클립톤 행성의 아이 이야기와 같습니다. 아이를 원하는 농장의 부부에게 마치 선물처럼 외계에서 아이가 떨어지죠. 그들은 헛간 지하에 우주선을 숨기고 사랑과 애정을 주며 아이를 양육하게 됩니다. 외소한 체격, 소심한 심성탓에 아이는 또래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작은 친절.. 더보기 택배로 받아본 '참조은 발과메기' 작년 이맘때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택배로 과메기를 주문해서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같은곳에 주문해보았는데요. '참조은 발과메기'입니다. 과메기 식사 약속을 잡아놓고 그날에 받고자 하였기에, 대상일 3-4일 전에 주문하여 제 날짜에 잘 받았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되어 오는데요. 열면 이렇습니다 ㅎ 과메기는 쌈재료 밑에 잘 숨어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작년에는 물미역이 왔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다시마가 왔네요. 주인공 과메기입니다. 기사에 올해는 꽁치가 좀 작다고 하긴 했는데...흠 보는 눈이 없어서 긴가민가합니다. :d 꺼내어 잘라보았습니다. 윤기가 흐르는게 보기 좋네요 ㅎㅎ 택배상자에는 이렇게 위생장갑과 식탁보가 함께 딸려옵니다. 한번 차려볼까요? 작년보다 식탁보도 작게 온것 같은데... 기분.. 더보기 베이비솔 아기신발 아이가 이제 곧잘 걷게되기도하고 겨울이 오기도해서 신발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베이비솔 이라는 브랜드의 신발이에요. 새끼발바닥. 내 새끼 발바닥 맞네요 ㅎ 상자뒤에는 이렇게 발사이즈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상자를 열어서 주의사항도 한번 확인해보고, 신발을 볼까요! 저희는 차콜을 주문했습니다. 판매 페이지보다는 더 어두운 색이라는 느낌이에요. 사실 주문한 물건이 아닌 다른 물건이 왔습니다. 차콜은 차콜인데 안감이 흰색인 물건을 주문했는데, 이 제품이 와버렸네요. 안감도 촘촘하게 잘 차있습니다. 어쩔까 고민하다가 그냥 신기기로했습니다. ㅎ 두툼한 신발을 신으니 처음에는 좀 어색해하다가 이내 방긋하며 잘 걷더라고요. 밑창입니다. 여러 무늬가 있고, 생산지 표기가 되어있네요. 처음에는 앞코를 조금 끌.. 더보기 별별달카롱 (in 내방) 내방역 근처 마카롱집, 별별달카롱에서 마카롱은 몇가지 구입했습니다. 총 열개를 구입했는데요. 열개를 사면 한개를 서비스로 주시고, 내장 포장도 해주십니다. 아마 먹고가지는 못하고 판매만 하시는 매장이어서 그런가봅니다. 깨끗하게 잘 챙겨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순수우유, 바닐라, 무화과를 사보았습니다. 제 입에는 바닐라가 가장 좋았습니다. 건강한 마카롱을 표방하시는 목표 그대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입니다. 자기주장 강한 쪽이 취향이신분들은 좀 밋밋하실 수 있겠습니다. 참 무화과 마카롱 안에는 건무화과가 들어있습니다. 말린 과일에 호오가 깊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더보기 direm HT1 _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from SONICAST) 원래는 가성비로 유명한 QCY T1을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던차에, 선물할 일이 생겨 그간 눈여겨 보면 direm HT1을 구입하였습니다. 내것이라면 2만원 밑에도 고민하지만, 선물이라고 하자니 그래도 좀 좋은걸 드리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알고보니 당사자가 얼마전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셨더라고요. 약간의 눈물과 남모를 기쁨을 머금고 HT1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d HT1은 QCY T1을 베이스로 소니캐스트에서 제작한 드라이버 및 편의기능을 섞어 버전업한 물건이라고 보시면될 듯합니다. 쿠팡에서 이어팁 추가해서 6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제 핸드폰도 안되는 무선충전 크래들이 들어있네요....열어볼까요? 구성은 이렇습니다. QCY T1을 활용한만큼 생김새도 유사하다고합니다. 크래들은 다르지만 충전은 가능.. 더보기 초계비빔국수 (오류동 다원국수) 걸어서 십분이 안되는곳에 국수집이 하나있습니다. 생긴지는 3년정도 되었나 싶은데요. 그간에도 몇가지 주력메뉴를 중심으로 이런저런 시험을 해보시는 괜찮은 집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네요. 오류동 다원국수입니다. 오늘은 초계비빔국수를 먹어보았습니다. 다른 메뉴도 다 좋지만, 전 여기 비빔소스가 좋더라고요. 오랫만에 들른터라 조금더 써서 초계로 먹어보았습니다. :D 국수양은 많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고명이 충실해서 먹고나면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참, 아이와 함께 가시면 아이용 맛보기 국수를 준비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너무 어려서 먹지는 않았습니다만, 항상 제공되는 모르겟네요. ㅎ 이사가게되면 아쉬울 것만 같은 식당, 다원국수였습니다. 더보기 문 쉐도우 (In the Shadow of the Moon :: Netflix ) 넷플릭스에서 또 영화를 하나 골라보았습니다. 국내제목으로 문쉐도우라고 등록된 영화로 직역하자면 '달 그림자에서' 정도가 되려나요? 시간여행을 다루고 있고, 그 조건을 9년 주기의 달의 상태로 지목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의미있는 제목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포스터는 좀 취향과는 거리가 있지만, 트레일러를 보던 중 덱스터의 주인공이 등장하길래 반가움으로 시청하게 되었네요. 최근에는 긴 호흡의 드라마 시리즈보다는 영화가 조금더 편하게 볼 수 있어 좋은데 아마도 육아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는 형사 진급과 아내의 출산을 앞둔 의욕충만한 형사 록하트가 목뒤의 관통상과 뇌수가 흘러내리는 증세를 특징으로하는 연쇄살인을 추적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알수 없는 기술을 가진 살인마은 직분을 넘어서는 열의를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