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이비솔 아기신발 아이가 이제 곧잘 걷게되기도하고 겨울이 오기도해서 신발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베이비솔 이라는 브랜드의 신발이에요. 새끼발바닥. 내 새끼 발바닥 맞네요 ㅎ 상자뒤에는 이렇게 발사이즈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상자를 열어서 주의사항도 한번 확인해보고, 신발을 볼까요! 저희는 차콜을 주문했습니다. 판매 페이지보다는 더 어두운 색이라는 느낌이에요. 사실 주문한 물건이 아닌 다른 물건이 왔습니다. 차콜은 차콜인데 안감이 흰색인 물건을 주문했는데, 이 제품이 와버렸네요. 안감도 촘촘하게 잘 차있습니다. 어쩔까 고민하다가 그냥 신기기로했습니다. ㅎ 두툼한 신발을 신으니 처음에는 좀 어색해하다가 이내 방긋하며 잘 걷더라고요. 밑창입니다. 여러 무늬가 있고, 생산지 표기가 되어있네요. 처음에는 앞코를 조금 끌.. 더보기 배곧생명공원 지난달 초 다음지도로 나들이갈만한곳을 찾아 하늘을 누비던 중 작은 공원이지만 강변과 연결되있는 것 같은 곳을 발견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신도시에 조성된 공원 배곧생명공원입니다. 배곧생명공원은 이렇게 내부에 호수가 조성되어 있으며 아파트가 둘러서있는 일종의 계획공원입니다. 아직 여기저기 데크나 시설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공원은 크게 호수와 언덕구역으로 나눠질 수 있겠는데요. 오늘은 지도를 먼저 보여드리는게 좋을듯하네요. 호수구역이라고 부를만한 곳에는 카페와 운동장, 식재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언덕과 붉은 식재가 어우러져 동화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네요. :D 꽃도 흐드러지게 피어있고요. 다만 아직 조성중인 공원이어서 그런지 우거진다고 해야할까요? 가득차거나 자리잡힌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제.. 더보기 알로하테이블 in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배곧생명공원에 나들이 갔다가 식사차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 들렀습니다. 아울렛의 여러식당중에 오늘은 한번도 가본적은 없고 앞으로 가기도 쉽지않을 하와이의 음식을 한다고하는 식당 '알로하테이블'에 들러보았습니다. 내부전경입니다. 사진보다 좀 어둡습니다. 조명이 더 밝으면 벽의 푸른 장식이 더 도드라졌을텐데 아쉽네요. 입장하니 먼저 음식이 나오기까지 20여분 정도 걸릴것을 안내하더군요. 웨이팅에 대한 민원이 많았을까요?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뒤에 오신분들께는 40분까지도 말씀하시더라고요. 메뉴판을 받고 자리를 잡게됩니다. 이후 메뉴를 고르면 위 사진처럼 직접 가서 주문과 결재를 하는 시스템이에요. 위에는 대표메뉴들이 있습니다. 저들중 두가지를 시켜보았지요. 주방도 은근히 보이도록 해두었네요. 여기저기 장식이 많습.. 더보기 별별달카롱 (in 내방) 내방역 근처 마카롱집, 별별달카롱에서 마카롱은 몇가지 구입했습니다. 총 열개를 구입했는데요. 열개를 사면 한개를 서비스로 주시고, 내장 포장도 해주십니다. 아마 먹고가지는 못하고 판매만 하시는 매장이어서 그런가봅니다. 깨끗하게 잘 챙겨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순수우유, 바닐라, 무화과를 사보았습니다. 제 입에는 바닐라가 가장 좋았습니다. 건강한 마카롱을 표방하시는 목표 그대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입니다. 자기주장 강한 쪽이 취향이신분들은 좀 밋밋하실 수 있겠습니다. 참 무화과 마카롱 안에는 건무화과가 들어있습니다. 말린 과일에 호오가 깊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더보기 아침고요가족동물원 (in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는 두어번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바로 인근에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이 있는데, 접근하기 좋은 친구들이 많고 먹이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기 때문에 규모에 비해서 오래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공원안내도를 나눠주고 있으며, 먹이바구니는 별도 구매하셔야 합니다. 가격대비...좀 적지만 잘 나누면 여러아이들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공원은 실내외 몇개 구역으로 나뉘어있으며 맹수는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몇안되는 친구중의 하나였어요 ㅎ 복슬복슬합니다. 부화기로 이동할 친구들일까요? 이렇게 나눠주는 장갑을 활용하면 물리거나 침이 묻을 염려는 적겠지요. 아마도 적응한 친구들이라 별다른일 없다면 물진 않겠지만요 ㅎ 자알 먹는다! 귀여운 양친구도 지나고 곰에게 건빵을 .. 더보기 direm HT1 _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from SONICAST) 원래는 가성비로 유명한 QCY T1을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던차에, 선물할 일이 생겨 그간 눈여겨 보면 direm HT1을 구입하였습니다. 내것이라면 2만원 밑에도 고민하지만, 선물이라고 하자니 그래도 좀 좋은걸 드리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알고보니 당사자가 얼마전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셨더라고요. 약간의 눈물과 남모를 기쁨을 머금고 HT1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d HT1은 QCY T1을 베이스로 소니캐스트에서 제작한 드라이버 및 편의기능을 섞어 버전업한 물건이라고 보시면될 듯합니다. 쿠팡에서 이어팁 추가해서 6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제 핸드폰도 안되는 무선충전 크래들이 들어있네요....열어볼까요? 구성은 이렇습니다. QCY T1을 활용한만큼 생김새도 유사하다고합니다. 크래들은 다르지만 충전은 가능.. 더보기 왈츠와 닥터만 가평가는 길에 들른 카페 겸 레스토랑, 왈츠와 닥터만입니다. 십년도 전에 친구들과 들렀던 적이 있었는데 적벽돌이 선명한 외관은 여전하네요. 외관마냥 내부도 붉고 붉습니다. 오래된 레스토랑이지만 가구나 장식에 지저분하다거나 눅진부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관리가 잘되고 있었습니다. 강변에 위치한 이점을 살리기위해서 인지 폴딩도어를 다 열어두고 있더군요. 가평가는 도로가 넓은 편도 아닌지라, 잠시 멈추어 강을 바라보니 탁 트인 기분이 퍽 좋았습니다. 메뉴의 가격대가 상당했지만, 자릿값이 포함되었다고 해둬야할 것만 같네요. 강가를 따라 이어진 자전거길에서 바로 접근 할 수 있도록 준비도 되어있습니다. 언젠가 이쪽으로도 들를일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시간도 애매했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던지라 커피와 디저트류를 주문.. 더보기 초계비빔국수 (오류동 다원국수) 걸어서 십분이 안되는곳에 국수집이 하나있습니다. 생긴지는 3년정도 되었나 싶은데요. 그간에도 몇가지 주력메뉴를 중심으로 이런저런 시험을 해보시는 괜찮은 집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네요. 오류동 다원국수입니다. 오늘은 초계비빔국수를 먹어보았습니다. 다른 메뉴도 다 좋지만, 전 여기 비빔소스가 좋더라고요. 오랫만에 들른터라 조금더 써서 초계로 먹어보았습니다. :D 국수양은 많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고명이 충실해서 먹고나면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참, 아이와 함께 가시면 아이용 맛보기 국수를 준비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너무 어려서 먹지는 않았습니다만, 항상 제공되는 모르겟네요. ㅎ 이사가게되면 아쉬울 것만 같은 식당, 다원국수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