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김메주와 고양이들 카페 '김메주와 고양이들'에 다녀왔습니다. :D 인지도 있는 유튜버께서 카페를 열었다는 소문을 듣고 날짜를 재다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제가 보는 유투버는 아니지만 마나님께서 간간히 보시는듯 하네요 ㅎ포스팅은 2월이지만, 다녀온것은 1월 초반입니다. 염두해주시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일이라서그런지 한산한 카페 모습입니다. 노출 후 도색한 천장구조에 여기저기 다양한 펜던트 등이 내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구 위에 네 마리 마스코트 고양이의 모습이 귀엽네요. 한켠에는 고양이를 주제로 한 소품과 장식품 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진열대 아이디어가 나쁘지 않네요 ㅎ 거대한 마스코트 인형이 인상적이군요! 매대를 지나면 카페 주방이 나옵니다. 음료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에요. 시즌별로 미는 음료가 있는듯합니다.메뉴.. 더보기 남산국악당 카페 달강 2/2 -메뉴 (in 남산골 공원) 이전글에서 이어집니다:D 2018/09/17 - [퐁당퐁당/머문곳] - 남산국악당 카페 달강 1/2-외부 (in 남산골 공원)세가지 메뉴를 시켰습니다. 왼쪽부터 레몬생강자, 쌀젤라또, 누룽지프라페입니다. 먼저 레몬생강차! (...일겁니다. 조금 가물가물하네요 ;d) 이쁜 도자기잔에 나옵니다. 손도 따듯하여 질감도 좋아요. 역시 맛을 위해서 향을 잡아먹는 종이컵을 멀리합시다. 환경은 덤! 딱 맞는 사이즈로 레몬조각이 떠있습니다. 반달같네요 :D쌀이 섞인 젤라또입니다. 제품명은 잊었네요! 또가서 먹게되면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꿀맛!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간간히 쌀알이 씹히는 것이 아주 기분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대망의 누룽지프라페...! 걸쭉하고 달콤한 미숫가루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소복히 과자들이 쌓여.. 더보기 남산국악당 카페 달강 1/2-외부 (in 남산골 공원) 남산골 공원에는 국악당이 하나 있습니다. 공연장 이외에도 몇가지 시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로비에 위치한 카페 '달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시설편이에요!공원을 통하여 국악당으로 들어서면 인조잔디가 푸르른 마당이 나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는 것이, 야외에서도 음료를 마실수 있나봅니다. 물론 셀프겠지만요 :D 파노라마뷰라 조금 작게 느껴지네요. 돌려볼까요?제법 널찍하고 좋은 느낌의 공간입니다. 마당오른편으로 보면 달강이 나옵니다.캘리그라피 스타일의 간판이 보이네요. 외부에 메뉴판이 다국어로 적혀있습니다. 들어가시면 메뉴에 없는 제품도 있으니 한번 더 확인하세요 :D 국악당로비 오른편에 카페 달강이 있습니다. 구석에서 카페쪽으로 바라본 뷰입니다. 한옥의 모습을 최대한 살리려고 한 덕분에 묘.. 더보기 파스타 카페 가든 (in 오류동) 오류동역 남측에는 은근히 먹을 곳이 많습니다. 87닭강정이나 떡볶이 골목, 닭갈비 집도 훌륭하고요. 이번에 그중 한군데, 파스타집을 한군데 들러보았습니다. 이름은 파스타 카페 '가든' 전경은 이렇습니다. 옆에 휴대폰가게에서 붉은 색을 쓰는바람에 경계가 좀 애매합니다. 조금은 안타깝네요 :d 내부는 이렇습니다. 군데 군데 작은 화분이나 소품이 많습니다. 주문한 음식 이외 모든것을 직접 챙기는 시스템입니다. 앞접시와 식기류도 매장 중앙부분에 비치되어있습니다. 색분할도 좋고 장식도 아기자기한것이 크지 않은 가게임에도 좁다는 생각은 안들게 하네요. 메뉴판을 약간 담아보았습니다. 전체는 아니고요. 저희가 시킨 메뉴가 있는 부분만 찍었네요. 가격대는 대략이렇다는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빠네와 오키나와를 시켰네.. 더보기 카페 봉구 나들이 나간김에 카페에 들렀습니다.가구나 소품배치가 좋아서 사진도 조금 찍어보았네요. 테이블 사이 액자같은 소품이 맘에 들어 오랫만에 포토샵도 끄적여보았습니다. 가게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아마도 의도하신 부분이겠죠 :D봉구라는 이름이 친근해보이지만 불어입니다. 위트있고 좋습니다.에이드와 커피, 타르트 하나를 놓고 잠시 시간을 비웁니다. 과육이 예쁘게 올라가있네요! 다녀온지 조금 지난지라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d청포도 타르트도 있었지만 오늘은 요놈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케이크보다 타르트가 좋더라고요. ㅎ오랫만에 카페에서 도기에 담긴 커피를 마셔보네요. 달각거리는 소리, 종이냄새없는 향, 손잡이에 전해오는 온기가 좋습니다. 잔에 비친커튼 무늬가 이뻐서 한번 또 담아봤습니다.입구쪽 바라본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