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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담은것

베이비캠프 NEW멜로디 피아노 아기체육관


친구가 그랬습니다. 육아는 템빨이라고. 하지만 사정이 사정인지라 고르고 고민해서 하나둘씩 쉽지 않게 모으게 되는 것이 현실이죠. '누워서 노는 아이'라는 편의적인 꿈을 이루어보고자 아기체육관이라는 물건을 하나 구입해보았습니다. 효과는... 마지막에 적어볼게요 :D



박스입니다. 약간 CG합성인듯합니다 ㅎ 저 사진보다는 비율상 체육관이 더 큽니다.



뒷면입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용례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조금 확대해서보면 이렇게 구성과 특징을 소개해주고있습니다.



열어볼까요? :D



체육관 뼈대와 모빌, 소리나가는 일명 피아노 부분입니다.



체육관 바닥매트입니다. 속감이 있기는 하지만 폭신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에요.



모빌은 이렇게 다섯가지가 들어있고요. 햇님보양의 것은 플라스틱재질로 약간의 발광기능이 있습니다.



수은전지를 사용하고있죠.



피아노부분입니다. 발로 놀수 있는 네가지 버튼이 있고 모드를 전환할 수 있는 별버튼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AA3개를 사용합니다.



이런 부자재를 통하여 체육관과 결합하게됩니다.



바닥을 뒤집어보면 이렇게 여러 고리들이 있는데요.



두종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자 조립해보겠습니다 :D



먼저 고리에 큰 뼈대를 묶어줍니다. 교차하도록 배치하면 됩니다.



이렇게 뒤집어 세운다음에 뼈대끼리 묶어줍니다.



요런식으로요 :D



피아노 좌우에 가동하는 고정대를 결합해주고,



고리가 아닌 돌기를 아래받침대에 꼽아줍니다.



이렇게 생긴돌기이기때문에, 잘 빠지지 않습니다 :D



결합완료!



모빌도 달아줍니다. 완성!



둘러보면 이런 모양새입니다. ㅎ



그런데 헤라가 더 좋아한다는것!


모빌을 보시면 흑백이 없지요. 저희같은 경우에는 3개월 접어드는 시점에서 구입했습니다만,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었어요. 6개월쯤 되는 지금시점에야 간간히 사용합니다. 물론 육아템이야 고양이마냥 아이마다 차이가 있을테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D


결론은,



우리 아이보다 헤라가 더 좋아한다는 사실! 다음에뵈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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