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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계리 _ 6월 더보기
모래와 나비 더보기
사일리 커피_그런데이제사일리가없는 오랫만에 다시 사일리커피를 찾았습니다. 오랫만에 와보니 바다쪽으로 많이 꾸미셨더라고요. 도색도 새로하신듯하고 다리(?)도 새로 설치하였네요. 잡동사니가 굴러다니던 곳을 깔끔히 정리해서 야외석을 많이 마련하였습니다. 어구(?)를 활용한 테이블도 재미있었지요. 잘보시면 건물쪽 테이블도 새로 정비하셔서 느낌이 남다릅니다. 안의 사일리와 밖의 사일리가 나누어져 각각 특색을 가진 것만 같네요. 풍광은 여전히 좋습니다. 날이 좀 흐렸는데도 사일리에 들러서인지 제법 개었네요. 멀리 텐트도 보입니다. 예전에도 좋았지만 더 향상된 것만 같은 모습이 흡족합니다. 다만, 2020.06.05 - [오묘생활] -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이런 뷰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 더보기
추억만큼 괜찮았던 금성맥주 편의점에서 뭘 골라야 만원에 4개를 흡족하게 채울수있을까 고민하던중 눈을 의심하게하는 제품을 만나 일단 집어보았습니다. 골드스타라... 어그로성 제품일 것이 너무도 뻔하지만 또 이렇게 넘어가게되네요. 이제는 라거니 에일이니 위트니 해서 맥주의 방향성이 곧 주제가 되어 다양하게 나오고있지요. 전면에는 레트로만 물씬하고 특별히 기재된 것이 없어 옆을 보았지만...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제주맥주에서 만들었으며 황금향이 들어갔으니 어떤 느낌일지는 대애충 상상해볼수는 있겠습니다. 잔도 하나 준비해봅니다. 대형마트에 최근엔 잘 안가는데 기획상품이 있을듯도하네요. 특별히 가리지 않고 잘 마시는 편입니다만 최근에는 에일류를 많이 마시고있습니다. 어떤 맛일까요? 색이 제법 진합니다. 향은 확 튀지는 않는 느낌이었고요.. 더보기
소복한 함박스테이크 _ 와이스토리 일전에 보았던 소정방폭포와 짝을 이루는 식당이 있었습니다. 2020/09/18 - [퐁당퐁당/머문곳] - 제주 소정방폭포 제주 소정방폭포 더운 여름 제주. 식사와 유희를 한번에 해보려는 얄팍한 속셈으로 소정방폭포를 찾았습니다. 식사로 들른 식당에 양해를 구하고 무더워속을 헤치고 걸어갑니다. 5분~10분 걸은듯한데 너무 더워�� sulbary.tistory.com 양해를 구했다는 식당이 바로 이번에 볼 와이스토리입니다. 주차하고 폭포에 들를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하고 함박스테이크도 오랫만이고해서 들러보았지요. 내부는 여러 장식물들이 많지만 깔끔한 편입니다. 손씻는 곳도 잘 꾸며져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와인병들이 많이 장식되어있었습니다. 재미난 소파나 장식도 많았어요. 가격표입니다. 이중에서 함박과 .. 더보기
또 _ 사일리 어쩐지 자주가게 됩니다. 412. 2020/06/05 - [오묘생활] -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이런 뷰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카페 '412'에 몇번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카페 자체나 메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 카페의 마스코트라고 해야할 고양이 사일리를 조금 소개하려고 합니 sulbary.tistory.com 지난번엔 못봤던 사일리를 보았습니다. 두달만에 성묘가 되었습니다? 졸다가 누워서 자버리네요. 더운날이어서 더 그랬을까요? 이젠 씩씩해보입니다 :D 오늘은 메뉴이야기도 해볼까합니다. 인원수에 맞추어 세잔을 시켜보았습니다. 먼저, 바다라떼입니다. 보이는 대로의 맛입니다. 아래는 달고 위는 커피에요. 멋모르고 저어서 먹었는데, 부디 .. 더보기
제주 뿔소라 기회가 닿아 오랫만에 뿔소라를 먹어보게되었습니다. 2키로정도 구매했던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네요 ㅎ 예전엔 숯불에 구워서 먹었었는데 상황이 여의치않아 삶아보았습니다. :d 수북하지요 ㅎ 저 딱딱한 마개같은 부분이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물론 손질하면... 요만합니다. ㅎㅎ 채취한지 얼마 되지않은 소라지만 내장까지 다 제거했습니다. 남는 부분이 소라 크기에 비하면 참 작지만, 저걸 다 손질해서 쌓으니 제법 양이 되더라고요. 인고의 시간끝에 맛있는 시간가졌답니다 :D 또먹고 싶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