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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헤라 _ 타워 헤라가 집에 온만큼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캣타워입니다. 창가에 서있느라 비도맞고 하긴했지만, 처음에 튼튼한걸 사서인지 문제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헤라도 물리지않고 종종 써주고 있어서 마음이 좋네요. 최상층은 잘 안써서 헤라로부터 보호할 식물을 올려놓기도하는데... 올려놓으면 올라가서 해치우더라고요. 건강! 또 건강!! :D 더보기
꼬옥 _ 헤라 오늘도 잠든 냥이 앞발을 꼬옥 한고 꿈 속을 헤맵니다. 많이 자고, 건강하렴 :D 더보기
그릉 헤라 엎드려서 핸드폰은 만지고 있으면 어느새 옆에와서 툭툭 건드리거나 팔꿈치를 비집고 들어와 놀자고 애를 씁니다. 거기까지 들어오면 저도 더 버티지 못하고 헤라를 끌어앉고 수염이며 배며 턱이며 살살 긁고 두드려주며 신나게 그릉거리는 시간을 가지지요. 꿈같은 시간입니다. :D 더보기
깜박 헤라 늦은밤 헤라도 또 잘 생각을합니다. 누군지 확인하고는 폭 눈을 감아버리네요. 움짤로 마무리 :D 더보기
창너머 헤라 더보기
헤라 쏙 쏘옥- 가방속에 숨어든 헤라가 고개를 내밀었네요. 카메라는 별로... 자러갑니다....:p 빠잉 더보기
꿈틀 헤라 오늘도 헤라는 꿀잠중입니다. 햇살에 취해 무방비하기 이를데 없네요. 발도 꿈틀 수염도 꿈틀꿈틀 세상모르고 꿈틀꿈틀 깊이깊이 잘 잡니다. 부럽네요 :D 더보기
헤라터 창가에는 다양한 헤라석이 있습니다. 스크래쳐도 썼다가 해먹에서 냥모나이트를 하기도 하지요. 이제 이 상자는 제겁니다. 원래 아기 장난감 많지 않을때 보관상자로 쓰던건데, 이제 헤라의 무중력 침대가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뭐. ...잘쓰시라고요 ㅎㅎ :D 건강하게. 총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