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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생활

그릉 헤라

 

엎드려서 핸드폰은 만지고 있으면 어느새 옆에와서 툭툭 건드리거나 팔꿈치를 비집고 들어와 놀자고 애를 씁니다. 거기까지 들어오면 저도 더 버티지 못하고 헤라를 끌어앉고 수염이며 배며 턱이며 살살 긁고 두드려주며 신나게 그릉거리는 시간을 가지지요.

꿈같은 시간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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