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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머문곳

또 _ 사일리

어쩐지 자주가게 됩니다. 412.

2020/06/05 - [오묘생활] -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이런 뷰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카페 '412'에 몇번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카페 자체나 메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 카페의 마스코트라고 해야할 고양이 사일리를 조금 소개하려고 합니

sulbary.tistory.com

지난번엔 못봤던 사일리를 보았습니다.

두달만에 성묘가 되었습니다?

졸다가

누워서

자버리네요. 더운날이어서 더 그랬을까요? 이젠 씩씩해보입니다 :D

오늘은 메뉴이야기도 해볼까합니다.

인원수에 맞추어 세잔을 시켜보았습니다. 먼저,

바다라떼입니다. 보이는 대로의 맛입니다. 아래는 달고 위는 커피에요. 

멋모르고 저어서 먹었는데, 부디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쑥색이 되거든요 ;d

자몽티였던것 같습니다 :D

맛도 괜찮았지만, 이뻐서 더 좋았네요. 커피는 그냥 커피였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은 좀 적네요 :d

스콘도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아주 좋았어요 :D 너무 바스라지는 경향이 없진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좀 비싸긴했지만... 가끔을 먹어볼만할듯합니다 :D

아마도, 또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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