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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택배로 받아본 '참조은 발과메기' 작년 이맘때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택배로 과메기를 주문해서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같은곳에 주문해보았는데요. '참조은 발과메기'입니다. 과메기 식사 약속을 잡아놓고 그날에 받고자 하였기에, 대상일 3-4일 전에 주문하여 제 날짜에 잘 받았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되어 오는데요. 열면 이렇습니다 ㅎ 과메기는 쌈재료 밑에 잘 숨어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작년에는 물미역이 왔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다시마가 왔네요. 주인공 과메기입니다. 기사에 올해는 꽁치가 좀 작다고 하긴 했는데...흠 보는 눈이 없어서 긴가민가합니다. :d 꺼내어 잘라보았습니다. 윤기가 흐르는게 보기 좋네요 ㅎㅎ 택배상자에는 이렇게 위생장갑과 식탁보가 함께 딸려옵니다. 한번 차려볼까요? 작년보다 식탁보도 작게 온것 같은데... 기분.. 더보기
미묘 스크래쳐 헤라의 침대이자 조망석이라 햇살석인 미묘 스크래쳐에 토사물이 많이 뭍는 바람에 몇달안되었지만 새것으로 바꾸어주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컬러의 '또' 미묘 스크레쳐! 세개째 사용하고 있네요 ㅎ 검은색보다 제 눈엔 더 이뻐보입니다. 임시로 조망권에 두었던 스크래쳐도 잘 쓰고있지만, 두 스크래쳐에 마따따비 몇 알씩 올려주니 미묘에 벌렁 누워서 즐기네요. 새거여서 그럴까요? :D 아이씬나!! 다음에도 미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