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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바움쿠헨 _ 하루노유키 (성수동) 성수동에 방문했을때 바움쿠헨으로 유명한 가게가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하루노유키라는 상호의 가게입니다. 내부가 넓다고 할 수는 없었으나 깨끗하게 잘 꾸며져있었습니다. 바움쿠헨 자체가 주는 색상이나 조형적인 이쁨이 있다보니 상품 자체로도 인테리어적인 효과를 주는듯 합니다. 이렇게 커다란 견본품도 구경할 수 있었지요. 종류와 가격은 이정도입니다. 플레인을 생각하고 방문했다가 신기한 마음에 피레네를 사보았네요. 세트구성의 경우 품절표기된 것들이 있었습니다. 매장이 크지는 않은데 잘 꾸며두셨더라고요. 그럼 이제 집으로 총총. 이래저래 일이있어 바로먹지는 못하고 며칠이 흘렀습니다. 상자속은 이런 모습이에요. 요런 안내장이 같이 들어있어요. 열어보겠습니다. 겉은 단단 속은 촉촉하네요. 조금 시간이 흘러서인지 원래 그.. 더보기
단단한 _ 바이바바 (광명사거리) 심적으로 처량했던 한주가 있었습니다. 씀씀이와 당도로 먹먹한 맘을 달래기위해서 집으로가는 경로 위 맛있다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바이바바'라는 낯선 이름의 카페를 말해볼까합니다. 카페 내부는 대략 이렇습니다. 반대편으로 테이블이 너덧개 정도 있었네요. 기술개발에도 힘쓰시는지 꼬르동 블루이외에도 특허증이나 자격증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케이크를 바라보고 찾아갔었는데... 여러가지 스콘들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도 오늘은 케이크를 사러간것이었으니...다음 기회를...~ 처음가서 보기에는 쇼케이스에 적어둔 설명이 조금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금방 설명해주셔서 몇가지 고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쇼케이스와 테이블 거리가 너무 짧아서 약간 구경하기 불편하긴 했네요. 어쨌든 이렇게 세가지 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