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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카페 봉구 나들이 나간김에 카페에 들렀습니다.가구나 소품배치가 좋아서 사진도 조금 찍어보았네요. 테이블 사이 액자같은 소품이 맘에 들어 오랫만에 포토샵도 끄적여보았습니다. 가게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아마도 의도하신 부분이겠죠 :D봉구라는 이름이 친근해보이지만 불어입니다. 위트있고 좋습니다.에이드와 커피, 타르트 하나를 놓고 잠시 시간을 비웁니다. 과육이 예쁘게 올라가있네요! 다녀온지 조금 지난지라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d청포도 타르트도 있었지만 오늘은 요놈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케이크보다 타르트가 좋더라고요. ㅎ오랫만에 카페에서 도기에 담긴 커피를 마셔보네요. 달각거리는 소리, 종이냄새없는 향, 손잡이에 전해오는 온기가 좋습니다. 잔에 비친커튼 무늬가 이뻐서 한번 또 담아봤습니다.입구쪽 바라본 .. 더보기
우둠지 가든 - 이동갈비 얼마전 포천 우둠지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모 펜션과 붙어있기도 하고 별동이 있기도해서 제법 규모있어 보이네요. 주차장도 여유롭습니다. 물론 평일이어서 그랬을 확률이 있겠지요 :p 각설하고 상차림을 볼까요? 일부만 나오긴했으나 이런 형식입니다. 테이블이 모자를 정도로 나오는군요. 몇가지 반찬에 대해서는 접시 크기를 좀 줄여도 좋지 않았을까합니다.너무 가득차서 정리하면서 먹으려니 불편했거든요. 고기...고기입니다!이동갈비라고 흔히 부르지요? 양념소갈비를 시켜보았습니다.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양념이 강하지 않아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양념만큼이나 고기도 부들부들하네요. :D 찌개까지 더해서 힘차게 얌냠! 고기는 언제나 훌륭하지요. :D아쉽게도 다른 이동갈비를 먹어본 경험이 없는지라 비교하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