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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눈입이 호강 _ 수애기베이커리 너무 사일리만 가는것 같아 다른 카페에도 한번 눈을 돌려보았습니다. 2020/09/11 - [퐁당퐁당/머문곳] - 또 _ 사일리 또 _ 사일리 어쩐지 자주가게 됩니다. 412. 2020/06/05 - [오묘생활] -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이런 뷰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카페 '412'에 몇번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카� sulbary.tistory.com 인근이라고하기엔 좀 멀긴하지만 풍광이 좋은곳이 있어보여 찾아가보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외관은 찍을 엄두도 못내었네요. 건물 뒤면 쇄석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에어콘을 향해 들어가보니, 오...많은 자리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원형으로 설계한 의도가 드러나는듯합니다. 루프탑도 있는듯한데, 층고가 .. 더보기
소복한 함박스테이크 _ 와이스토리 일전에 보았던 소정방폭포와 짝을 이루는 식당이 있었습니다. 2020/09/18 - [퐁당퐁당/머문곳] - 제주 소정방폭포 제주 소정방폭포 더운 여름 제주. 식사와 유희를 한번에 해보려는 얄팍한 속셈으로 소정방폭포를 찾았습니다. 식사로 들른 식당에 양해를 구하고 무더워속을 헤치고 걸어갑니다. 5분~10분 걸은듯한데 너무 더워�� sulbary.tistory.com 양해를 구했다는 식당이 바로 이번에 볼 와이스토리입니다. 주차하고 폭포에 들를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하고 함박스테이크도 오랫만이고해서 들러보았지요. 내부는 여러 장식물들이 많지만 깔끔한 편입니다. 손씻는 곳도 잘 꾸며져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와인병들이 많이 장식되어있었습니다. 재미난 소파나 장식도 많았어요. 가격표입니다. 이중에서 함박과 .. 더보기
대한옥 꼬리찜 저녁을 사준다는 분이 계셔서 따라 나서보았습니다. 골목으로 들어서 낡은 건물 깊숙히 있는 가게, 대한옥입니다. 처음엔 입구가 잘 안보이고 셔터만 보여서 오늘 영업안하는 줄알고 깜짝 놀랐네요. 좁은 입구를 지나면 테이블이 있는 홀과 방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여기는 방입니다. 노포같은 연륜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테이블은 6~7개정도가 좁게 들어가있었던것 같네요. 저기 메뉴판이 보이는군요. 저희는 꼬리수육(대)를 시켰습니다. 5만원이라...! 수육은 바로 나왔습니다. 손님도 많고 하니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시는 모양이에요. 기본찬은 김치와 마늘 고추 정도입니다. 아참, 설렁탕 국물을 주십니다. 리필도 가능하니 참고하셔요.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양...은 솔직히 많다고 할수 없겠네요. 따로 소면 사리를 추가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