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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방폭포

소복한 함박스테이크 _ 와이스토리 일전에 보았던 소정방폭포와 짝을 이루는 식당이 있었습니다. 2020/09/18 - [퐁당퐁당/머문곳] - 제주 소정방폭포 제주 소정방폭포 더운 여름 제주. 식사와 유희를 한번에 해보려는 얄팍한 속셈으로 소정방폭포를 찾았습니다. 식사로 들른 식당에 양해를 구하고 무더워속을 헤치고 걸어갑니다. 5분~10분 걸은듯한데 너무 더워�� sulbary.tistory.com 양해를 구했다는 식당이 바로 이번에 볼 와이스토리입니다. 주차하고 폭포에 들를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하고 함박스테이크도 오랫만이고해서 들러보았지요. 내부는 여러 장식물들이 많지만 깔끔한 편입니다. 손씻는 곳도 잘 꾸며져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와인병들이 많이 장식되어있었습니다. 재미난 소파나 장식도 많았어요. 가격표입니다. 이중에서 함박과 .. 더보기
제주 소정방폭포 더운 여름 제주. 식사와 유희를 한번에 해보려는 얄팍한 속셈으로 소정방폭포를 찾았습니다. 식사로 들른 식당에 양해를 구하고 무더워속을 헤치고 걸어갑니다. 5분~10분 걸은듯한데 너무 더워서 체감은 더 길었습니다. 그래도 길은 잘 정비되어있어요. 오! 드디어 :D 올레길과 이어진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더위 속 청량한 물소리가 반겨줍니다. 소정방폭포입니다. :D '소'라는 이름이 붙은것 답게 규모는 작습니다. 하지만 앞의 해안도 보기좋고, 잠시 발을 담글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볼것이 많아서 오래머무를만한 곳도, 그럴만한 장소도 아닌것은 맞습니다. 굳이 찾아오실 정도의 장소는 아닐듯하지만, 지나는 길에 들러보기엔 충분할 장소로 생각되네요 :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