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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

두뇌싸움 (feat. 아이핏 안전문) 헤라가 오기전에 안전문을 몇개 사서 설치했더랍니다. 일단 방개수에 맞추어 샀었는데요. 벌써 일년전이라 가물가물하지만 검색해보니 "아이핏 반자동 안전문" 이었던 것 같네요. 참고하셔요.처음에는 이렇게 뚫어지게 처다보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스크래쳐에 완전 익숙해져서 가구에 손도 안대고 적응하게된 뒤로 안방 안전문은 철거를 했었는데요. 덕분에 같이 잠도 자고 이쁜 사진도 많이 찍었지요!이런 무방비한 사진도요 ㅎㅎ 여차저차한 사유로 헤라의 안방 출입을 제한하게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안전문을 훌쩍 넘어버리지 뭐에요. 그래서 다이소 매시망으로 일차보강을했습니다.10cm 높이 상승!! 무언가 원망의 눈빛이 보이지만 일단 외면하기로합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언제나와 같이 머리맡에서 자고 있는 헤라를 보고 땅을.. 더보기
헤라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했던 것들 2/2 4. 방묘창고양이는 방충망을 손으로 밀어서 열수도 있다고 들어서 준비했습니다. 지난번 방묘문을 제작했을 때 철망문을 주문했던 업체에 이번에는 오더메이드로 주문했습니다. 단가는 역시 조금 올랐지만 만족합니다 :D5. 캣타워천으로 마감된 캣타워는 털도 많이 묻고 간혹 찢기도 한다고 하여 앞으로 망가져서 몇 개살거면 원목으로 하나사자는 취지로 주문했습니다. 포털에서 검색하면 나오실 겁니다. 중간의 방석은 저렴한거니까 말씀드리자면 다이소에서 3천원에 구입했습니다. :D 경사로에 감긴 삼줄은 또 별도로 구입했어요.6. 밥그릇다이소에서 세가지를 구입하여 한세트를 꾸몄습니다. 적당한 자기 접시에 장식용 목재 선반(?)을 구입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하여 실리콘패드를 사서 다리밑에는 오려 붙이고 위에는 얹어두었습니다.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