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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생활

헤라를 맞이하기위해 준비했던 것들 1/2


저는 초보입니다. 어렸을 때 집에 강아지가 한 친구 있긴 했었으나 어머니께서 다 챙기셨으니 경험이라고는 없다고 봐야겠지요. 생각보다 급하게 헤라가 집에 오게되었고, 부랴부랴 인터넷과 지인찬스를 거듭하며 준비했던 것을 몇가지 소개해볼가 합니다.


1) 행거철망 중문

전세살이 인지라 방묘문에 대해서 고민하며 인터넷을 누비던 중에 어떤 기인께서 내놓으신 답을 찾았습니다. 다만 저는 ㄱ자로 막아야했기에 약간 확장 수정하여 적용하였습니다. 그분 게시물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가출냥이를 막자 ]]


2) 스크래쳐

고양이를 네마리나 챙기고 있는 스승집사님의 추천입니다. 가장먼저 익숙해져서 잠도 자고 하는 곳이라 탁월한 안목이라고 생각합니다.


3) 이동장

사료, 모래, 간식-주식캔 등 이것저것 사들이면서 같은 쇼핑몰에서 적당한것을 골랐습니다만, 나중에 의사선생님께서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모델이라고 하시더군요 간혹 무게나 결착미숙 등으로 손잡이를 들면서 뚜껑이 빠질수 있다네요.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 헤라님 멀미할까봐 이동장을 안고 다닙니다. 상황에 따라 유의가 필요할 듯하니 참고하셔요


나머지는 다음 꼭지에서! 오늘은 여기까지. 총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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