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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담은것

쿠키 잼 블래스트 (Cookie Jam Blast at IOS)

현재 사용하고있는 핸드폰은 아이폰6+입니다. 조금 연식이 되기도 해서 게임은 강제로 퍼즐류를 하곤 하는데요. 여러가지 해보다가 손에 잘 잡혀 제법 오래하게되었던 게임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쿠키잼 블래스트! 같은 제작사의 '쿠키잼'도 있으나 UI나 해상도가 좀 미진하여 Blast버전을 즐겼습니다. 게임은 주로 엔딩이 있는 것을 위주로 하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종결점이 있어야 성취감이 좀 더 느껴진다고 할까요. 하지만 이런류의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통하여 스테이지가 늘어나는 게임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종결점을 잡습니다. 일단 한번 들어가 볼까요?

로딩화면입니다. 업데이트마다 색상과 일러스트가 바뀌는 재미가 있습니다. 업데이트하니까 말씀드리자면 이글을 적는 시점 (2018.08.16) 기준으로 가장 최근의 업데이트가 아주 훌륭합니다. 너무 쾌적하고 최적화도 너무 잘되있습니다. 잔렉도 사라지고 하여튼 좋습니다. 

짜잔. 제 나름의 종착역인 스테이지 1,000입니다. 스테이지는 약 20개를 기준으로 월드 느낌으로 구분이 됩니다. 하늘의 섬같은 것으로 묘사가 되는데요, 한 월드를 끝내는 판에 도달하시면 그냥 다음판 누르시지 마시고 일단 월드로 나가보시면 풍선이 하늘을 날아 월드를 이동하는 묘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놓치지마세요 :D

최상단의 상태바가 있고 왼쪽위부터 하루에 한번 꼴로 돌릴 수 있는 보너스 룰렛과 그날의 퀘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제일아래 베이커리를 누르시면 쿠키잼이란 이름답게 각종 과자류를 만들 수 있는데요. 이 과자류를 만들다보면 사용하는 열기구를 업그레이드해서 게임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재료 모이면 자주 들어가서 요리해보세요 :d

연속클리어 보너스 입니다. 이렇게 로켓 컨샙과 해적선컨샙이 있는데요 최근 해적선 컨샙의 최종티어에 이동수 +3이 추가되었으니 해적선 만나시면 꼭 이용해보세요.

퍼즐류에 별로 재능이 없는지라 1,000까지 오는데 몇천판을 했을지 감도 안옵니다. 그래도 나름의 목표에 도달한것 같아 충실한 마음으로 내려옵니다. 현재 1,400 정도까지 스테이지가 있는듯합니다. 더 나아가실 분이나 새로 시작하실 분들, 최근 업데이트 아주 좋습니다. 한번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제작사 잼시티(Jam City)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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