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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코 끗 _ 헤라 소파 턱에 고개를 누이고 졸다깨다하고 있는 헤라.여전히 사진은 귀찮지만...이제 찰칵소리도 익숙해질때가 됬잖니?이제 무시하고 잠을 청해봅니다.꿈뻑꿈뻑 킁킁 쫑긋쫑긋 :D 귀....귀여워....!!노곤할때는 조는 헤라 모습보면서 잠을 깨네요 :D 왕성한 한주 맞이하세요 ! 총총. 더보기
꿈속을 날아서 _ 헤라 뒤집어져서 소파에 발을 척 올려놓고선, 플래시 터지는 것도 아랑곳 않고 세상모르게 자는것이 꿈속에서 신나게 벽이라도 타나봐요 :p어쩌면 하늘을 나는 꿈이라도 꾸는걸까요?요건 또 무슨 상황일까요? 헤엄치는 꿈? 어느 꿈속을 날고 있을까요? 꼭좀 물어보고 싶어요 :D 더보기
두뇌싸움 (feat. 아이핏 안전문) 헤라가 오기전에 안전문을 몇개 사서 설치했더랍니다. 일단 방개수에 맞추어 샀었는데요. 벌써 일년전이라 가물가물하지만 검색해보니 "아이핏 반자동 안전문" 이었던 것 같네요. 참고하셔요.처음에는 이렇게 뚫어지게 처다보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스크래쳐에 완전 익숙해져서 가구에 손도 안대고 적응하게된 뒤로 안방 안전문은 철거를 했었는데요. 덕분에 같이 잠도 자고 이쁜 사진도 많이 찍었지요!이런 무방비한 사진도요 ㅎㅎ 여차저차한 사유로 헤라의 안방 출입을 제한하게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안전문을 훌쩍 넘어버리지 뭐에요. 그래서 다이소 매시망으로 일차보강을했습니다.10cm 높이 상승!! 무언가 원망의 눈빛이 보이지만 일단 외면하기로합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언제나와 같이 머리맡에서 자고 있는 헤라를 보고 땅을.. 더보기
헤라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했던 것들 2/2 4. 방묘창고양이는 방충망을 손으로 밀어서 열수도 있다고 들어서 준비했습니다. 지난번 방묘문을 제작했을 때 철망문을 주문했던 업체에 이번에는 오더메이드로 주문했습니다. 단가는 역시 조금 올랐지만 만족합니다 :D5. 캣타워천으로 마감된 캣타워는 털도 많이 묻고 간혹 찢기도 한다고 하여 앞으로 망가져서 몇 개살거면 원목으로 하나사자는 취지로 주문했습니다. 포털에서 검색하면 나오실 겁니다. 중간의 방석은 저렴한거니까 말씀드리자면 다이소에서 3천원에 구입했습니다. :D 경사로에 감긴 삼줄은 또 별도로 구입했어요.6. 밥그릇다이소에서 세가지를 구입하여 한세트를 꾸몄습니다. 적당한 자기 접시에 장식용 목재 선반(?)을 구입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하여 실리콘패드를 사서 다리밑에는 오려 붙이고 위에는 얹어두었습니다. 다.. 더보기
헤라를 맞이하기위해 준비했던 것들 1/2 저는 초보입니다. 어렸을 때 집에 강아지가 한 친구 있긴 했었으나 어머니께서 다 챙기셨으니 경험이라고는 없다고 봐야겠지요. 생각보다 급하게 헤라가 집에 오게되었고, 부랴부랴 인터넷과 지인찬스를 거듭하며 준비했던 것을 몇가지 소개해볼가 합니다. 1) 행거철망 중문전세살이 인지라 방묘문에 대해서 고민하며 인터넷을 누비던 중에 어떤 기인께서 내놓으신 답을 찾았습니다. 다만 저는 ㄱ자로 막아야했기에 약간 확장 수정하여 적용하였습니다. 그분 게시물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가출냥이를 막자 ]] 2) 스크래쳐고양이를 네마리나 챙기고 있는 스승집사님의 추천입니다. 가장먼저 익숙해져서 잠도 자고 하는 곳이라 탁월한 안목이라고 생각합니다. 3) 이동장사료, 모래, 간식-주식캔 등 이것저것 사들이면서 같은 쇼핑몰에.. 더보기
해먹 _ 헤라 더위 때문에 헤라도 저희도 다 늘어진지라, 기분전환겸 4~5월 덜 더웠을 때 사진을 골라봅니다. :d 이전 집사분이 헤라가 쓰던거라며 챙겨주신 해먹인데, 일년가까이 안쓰다가 더워지기 전 몇개월은 잘 쓰더라고요. 편안-햇살도 즐기고 두리번 두리번하다 살살 잠이 옵니다 :D 앞으로 한달도 더 갈 더위. 잘 버터보아요- 총총. 더보기
웰컴 _ 헤라 마나님과 몇시간 집을 비우고 돌아오면,어디갔다왔냐며 발랑 뒤집어집니다. ㅎ하루 집을 비우기라도 하면 입구부터 앵옹앵옹 ;p나도 보고싶었단다 헤라야 :D 더보기
방해 내가 놀아주진 않겠지만 너 혼자노는 것도 딱히 맘에 들지 않는다! ...일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