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

그릉 헤라 엎드려서 핸드폰은 만지고 있으면 어느새 옆에와서 툭툭 건드리거나 팔꿈치를 비집고 들어와 놀자고 애를 씁니다. 거기까지 들어오면 저도 더 버티지 못하고 헤라를 끌어앉고 수염이며 배며 턱이며 살살 긁고 두드려주며 신나게 그릉거리는 시간을 가지지요. 꿈같은 시간입니다. :D 더보기
깜박 헤라 늦은밤 헤라도 또 잘 생각을합니다. 누군지 확인하고는 폭 눈을 감아버리네요. 움짤로 마무리 :D 더보기
헤라 - 밍 스ㄱ스ㄱ사ㄱ사ㄱ 더보기
창너머 헤라 더보기
겨울잠 헤라 폭신한 이불과 함께라면 누워자는 고양이 헤라 :D 더보기
키티실 라운지 캣베드 (2단) 봄쯤에 새로 헤라용품을 들였었습니다. 벌써 몇달전이네요. 짜잔 부착형 캣베드입니다. 이모저모 골라보다가 헤라크기도 있고해서 큰것으로 선택했습니다. 2단은 욕심의 반영. 잠시 탐색의 시간을 가졌지만.. 금새 그루밍 시작 누우셨네요? 하늘이 좋구나... 경치구경도 햇살만큼이나 양껏 즐겨봅니다. 2층에도 방문! 아래떨어져있는것은 유도용 트랩이 맞습니다. 초반에는 2층도 쓰다가 요즘엔 1층만 써요. ...창문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d 그래도 좋아해줘서 다행입니다. 지금도 안전하게 잘쓰고 있답니다 :D 더보기
꿈틀 헤라 오늘도 헤라는 꿀잠중입니다. 햇살에 취해 무방비하기 이를데 없네요. 발도 꿈틀 수염도 꿈틀꿈틀 세상모르고 꿈틀꿈틀 깊이깊이 잘 잡니다. 부럽네요 :D 더보기
헤라틀 헤라가 이불에 폭 묻혀있습니다. 이불이 헤라모양이 된 것인지 헤라가 이불 모양을 찾아간 것인지... 오묘지몽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