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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리

사일리 커피_그런데이제사일리가없는 오랫만에 다시 사일리커피를 찾았습니다. 오랫만에 와보니 바다쪽으로 많이 꾸미셨더라고요. 도색도 새로하신듯하고 다리(?)도 새로 설치하였네요. 잡동사니가 굴러다니던 곳을 깔끔히 정리해서 야외석을 많이 마련하였습니다. 어구(?)를 활용한 테이블도 재미있었지요. 잘보시면 건물쪽 테이블도 새로 정비하셔서 느낌이 남다릅니다. 안의 사일리와 밖의 사일리가 나누어져 각각 특색을 가진 것만 같네요. 풍광은 여전히 좋습니다. 날이 좀 흐렸는데도 사일리에 들러서인지 제법 개었네요. 멀리 텐트도 보입니다. 예전에도 좋았지만 더 향상된 것만 같은 모습이 흡족합니다. 다만, 2020.06.05 - [오묘생활] -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이런 뷰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 더보기
또 _ 사일리 어쩐지 자주가게 됩니다. 412. 2020/06/05 - [오묘생활] -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이런 뷰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카페 '412'에 몇번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카페 자체나 메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 카페의 마스코트라고 해야할 고양이 사일리를 조금 소개하려고 합니 sulbary.tistory.com 지난번엔 못봤던 사일리를 보았습니다. 두달만에 성묘가 되었습니다? 졸다가 누워서 자버리네요. 더운날이어서 더 그랬을까요? 이젠 씩씩해보입니다 :D 오늘은 메뉴이야기도 해볼까합니다. 인원수에 맞추어 세잔을 시켜보았습니다. 먼저, 바다라떼입니다. 보이는 대로의 맛입니다. 아래는 달고 위는 커피에요. 멋모르고 저어서 먹었는데, 부디 .. 더보기
고양이 사일리 _ in 제주 카페 412 이런 뷰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카페 '412'에 몇번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카페 자체나 메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 카페의 마스코트라고 해야할 고양이 사일리를 조금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일리는 처음 제가 이 카페에 방문했을때 제가 앉으려고 했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고양이었습니다. 하는짓이 귀여워 차에서 담요를 가져다가 테이블에 깔고 올려놨더니 좋다고 눕더라고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종은 정확히 모르지만 헤라와 코트가 비슷한듯하여 더 친근감이 있었습니다. 요럴때는 꼭 헤라같더라고요. 물론 어린 녀석인지 체구도 머리도 헤라에 비해 아주 작았습니다. 이렇게 답싹 엎드려 우리 일행 사이에서 한가로이 즐기더라고요. 딱히 주인분께 여쭈어보지는 않았지만, 귀나 털로 봐서는 집고양이라고 하기는 밥주는 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