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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온실에서 몇장 담아보았습니다.사진이 무엇인지도 모르기에 실력이란것이 없는지라 마음에 들게 그림고른다는 기분으로 포토샵을 이용해 필터를 주어보았습니다. 사진을 담았던 시기는 6월이었다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어느덧 8월 중반을 버텨내었습니다. 날도 조금씩 좋아지는데 기회되시면 방문하시어 더 아름다운 장면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08/11 - [퐁당퐁당/머문곳] - 허브콤보세트 (포천 허브아일랜드 아테네 홀)들르셨을때 식사도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기실 바랍니다. 총총.(포천 허브 아일랜드 바로가기 ▲) 더보기
도서 정원 [속초 동아서점] 지난 겨울엔 속초에 방문했었습니다. 휴가다! 라던지 하는 큰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마나님 추천으로 휙 날아가보았더랬죠.몇군데 들른곳이 있었는데 그중 한군데가 동아서점입니다. 사실 이곳을 가려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는데 속초특산물 '달콤식탁'에 들르려는 김에 근처에 오래된 서점이 있다고해서 들러보았습니다.멀지 않아요! 서로 걸어서 5~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달콤식탁은 다음번에 다뤄볼게요 :D서점 전경입니다. 60년이 넘었다고해요. 외관이 단정합니다.. 흰색위주에 나무를 곁들이는 구성은 깔끔함과 따듯함을 동시에 줄수 있어 이제는 문법처럼 기능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입구입니다. 흰 외벽을 금속 타공판으로 보이는 자재를 사용하셨네요. 아마도 외부 리모델리을 거치신 모양이에요. 기존 창호의 .. 더보기
카페 봉구 나들이 나간김에 카페에 들렀습니다.가구나 소품배치가 좋아서 사진도 조금 찍어보았네요. 테이블 사이 액자같은 소품이 맘에 들어 오랫만에 포토샵도 끄적여보았습니다. 가게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아마도 의도하신 부분이겠죠 :D봉구라는 이름이 친근해보이지만 불어입니다. 위트있고 좋습니다.에이드와 커피, 타르트 하나를 놓고 잠시 시간을 비웁니다. 과육이 예쁘게 올라가있네요! 다녀온지 조금 지난지라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d청포도 타르트도 있었지만 오늘은 요놈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케이크보다 타르트가 좋더라고요. ㅎ오랫만에 카페에서 도기에 담긴 커피를 마셔보네요. 달각거리는 소리, 종이냄새없는 향, 손잡이에 전해오는 온기가 좋습니다. 잔에 비친커튼 무늬가 이뻐서 한번 또 담아봤습니다.입구쪽 바라본 .. 더보기
해먹 _ 헤라 더위 때문에 헤라도 저희도 다 늘어진지라, 기분전환겸 4~5월 덜 더웠을 때 사진을 골라봅니다. :d 이전 집사분이 헤라가 쓰던거라며 챙겨주신 해먹인데, 일년가까이 안쓰다가 더워지기 전 몇개월은 잘 쓰더라고요. 편안-햇살도 즐기고 두리번 두리번하다 살살 잠이 옵니다 :D 앞으로 한달도 더 갈 더위. 잘 버터보아요- 총총. 더보기
털모자 마나님이 뜨시던 모자를 씌워봤습니다.성공적!귀도 접어 넣어보았습니다. :D이제 다 참았나봐요? ㅎㅎ표정이 살벌하네요! :[모자보단 마나님 방해하는게 제일 즐거운 헤라. :D더위조심하세요- 더보기
우둠지 가든 - 이동갈비 얼마전 포천 우둠지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모 펜션과 붙어있기도 하고 별동이 있기도해서 제법 규모있어 보이네요. 주차장도 여유롭습니다. 물론 평일이어서 그랬을 확률이 있겠지요 :p 각설하고 상차림을 볼까요? 일부만 나오긴했으나 이런 형식입니다. 테이블이 모자를 정도로 나오는군요. 몇가지 반찬에 대해서는 접시 크기를 좀 줄여도 좋지 않았을까합니다.너무 가득차서 정리하면서 먹으려니 불편했거든요. 고기...고기입니다!이동갈비라고 흔히 부르지요? 양념소갈비를 시켜보았습니다.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양념이 강하지 않아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양념만큼이나 고기도 부들부들하네요. :D 찌개까지 더해서 힘차게 얌냠! 고기는 언제나 훌륭하지요. :D아쉽게도 다른 이동갈비를 먹어본 경험이 없는지라 비교하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