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랭샌드쿠키 (유통사:(주)하늘처럼) 편의점에서 1+1로 과자를 구입했습니다. 바로 이 제품, 머랭샌드쿠키 입니다. 폴란드 제품이고 국내에서 하늘처럼이라는 회사에서 유통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머랭쿠키 사이세 레몬크림을 끼운 모양이네요. 개당 2천원이었던듯합니다만, 1+1이니 천원이라고 치겠습니다. 열어볼까요? ...? 놀라운 포장입니다. 포카칩인줄 알았네요. 일단 알수없는 공허함이 밀려들지만 일단 뜯어봅니다. 동전만한 크기의 머랭샌드가 공간당 두개씩 다섯세트로 진열되어있습니다. 총 10개가 들은셈이죠. 머랭쿠키가 부서지지않게 꺼낼수 있도록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친...절하네요? 이렇게 안전하게 들어서 먹어보면, 머랭과 달큰한 레몬 맛이 납니다. 머랭샌드니까요. 와 이게 2천원인가 하며 입에 넣어봅니다. 포장의 헛헛.. 더보기 더 이퀄라이저 2 (The Equalizer2 at Netflix) 덴젤 워싱턴 주연의 '더 이퀄라이저'는 우연히 TV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생활 영역에서의 몸싸움, 나아가 살인을 상황과 공간을 파악하여 예측하고 실행하는 시퀀스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이것은 로다주의 영화 '셜록 홈즈'에서의 그것과 방법론적으로는 유사하겠으나 조금더 실제적 공간에서의 행위를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생동감을 주었습니다. 굳이 등급을 나누자면 B+라고 평가할 수 있을정도의 괜찮은 영화기에, 후속작이 나왔다는 소식이 반가웠지요.. 어느날 문득 넷플릭스에서 만나게 되어 얼마나 반가웠던지 팝콘 한봉지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감상에 들어갔습니다. 본작은 전작의 이후 시간 어딘가 인듯합니다. 어딘가 주인공의 인상이 달라졌다는 느낌에 사로잡혔었는데, 전작이나 위 메인포스터와는 다르게 머리를 기르고 있습니.. 더보기 바이센테니얼 맨 _ 아이작 아시모프/로버트 실버버그 _ 좋은벗 _ 1판 1쇄 보통 영화냐 책이냐를 놓고 뭐가 좋고 부족한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그자체로 생산적일 수 있는 논란거리고 과도하지만 않다면 각자의 기준을 피력하기에 제법 괜찮은 대상이기도 하다. 말미에 다시 적겠지만 바이센테니얼 맨이라는 작품을 대하는 순서는 영화를 먼저 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한다. 1999년에 개봉한 영화의 원작인 이책은 아마도 영화에 힘입어 2000년도에 다시 출간된듯하다. 원작이 집필된 것이 1976년, 최초 번역은 1980년이라고 하니 참으로 오래 사랑받은 작품이지 싶은데 21세기나 되어서야 영화나 책을 접하게된 것이 사뭇 아쉽기도 하면서 이토록 오래 이어지는 작품의 힘이 놀랍기도 하다. 내용은 다 아시다시피 우연과도 같은 확률로 예술성의 싹을 보인 양자두뇌의 로봇이 그가 가진 것을 이해하고 놀라워.. 더보기 오색마삭과 헤라 봄을 맞아 오색마삭이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한때 저의 무지로 어제오늘 했었는데 살아나는 걸 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저만 반가운게 아니었나봅니다. 창고속도 보고싶고 오색마삭도 궁금해 죽겠는지 헤라가 죽죽 늘어나네요. :D 더 올라가는 것은 포기! 냄새 킁킁! 여기도 킁킁! 오색마삭이 길게 길게 자라줘서 헤라가 바닥에서도 냄새맡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그럼 다음에 뵈요! 총총! 더보기 스윗더미 (Sweet the Mi) 이벤트 선물 수령기 마나님이 즐겨보시는 유튜브 스윗더미에서 이벤트를 했었나봅니다. 백만 유튜버 달성기념 선물을 보내셨네요! 백만 축하드리고, 선물 감사합니다 :D 선물은 바로 이것! 네오플램의 레트로 라인의 주물냄비입니다 :D 백만을 맞이하셔 진행하신 이벤트에 대한 내용과 구독자에 대한 감사인사가 적힌 카드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손잡이가 올망돌망한것이 조약돌같고 곱습니다. 색도 아주 이쁘게 잘 나왔네요! 마나님과 함께 살살 이쁘게 잘 써보겠습니다 :D아래는 스윗더미 유튜브페이지입니다 :D 따로 카페도 운영하시는듯한데 기회되면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ㅎ꼬맹이를 데려가야하는데 애기도 들어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D 더보기 강촌 카페 '올멧트리' 양평쪽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근처에서 시간을 좀 보내려고 카페를 찾았습니다. 검색하다 가까운 곳에 평이 좋길래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D 여기가 맞나 싶은 느낌을 꾹 누르고 산길의 초입을 따라 한참을 올라갑니다. 짠. 경치좋은 곳에 널찍한 주차장을 가진 카페가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2층도 있네요. 위치는 그야말로 등산로 초입인데 제법 멀끔한 카페가 나오니 조금 생경하기도 합니다. 카페 '올멧트리' 라고 크게 적혀있고 커피와 음악들이 있다고 장식되어있네요. 선곡을 직접하신다고 내부에 적혀있는 반가운 올드팝들이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카페 뒤편으로는 여름이면 제법 시원해보일듯한 물줄기도 있었는데요. 카페 위치를 참 잘 잡으셨네요. 그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데크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오전에 비가와서 그.. 더보기 헤라자욱 밤새 누가 소파에 다녀갔나봅니다. 선명한 흔적 범인은 바로...! 요놈입니다. 요놈요놈 :D 더보기 설탕계 속 내 별을 찾아보아요 '컬러밤' (from. 오류동 디저트 카페 메이로드) 지난 글 '메이로드'에서 이어집니다 :D 2019/04/30 - [퐁당퐁당/머문곳] - 오류동 디저트 카페 '메이로드' 이렇게 25개들이 두상자를 예약하여 수령하였습니다. 컬러밤은 24종이기때문에 24종 2세트에 인기품 두개를 추가로 넣어주시는 구성으로 하였습니다. 처음이서 일단 다먹어보고 싶었거든요 :D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작은 달 같죠? 한번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이렇게 24종의 컬러밤이 있습니다. 위 아래 과자부분과 내부 필링을 조합해서 만들어지게 되는 간식이에요. 색소를 사용하여 색상을 뽑아내는 것 같은데 위의 안내와 몇몇개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만 못알아볼 정도는 아닙니다 :D 뒷면에는 이런 안내와 QR코드가 있습니다. 전 인스타는 계정이 없어서 ㅎㅎ 홈페이지는 지난번 처럼 말미에..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