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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논현 어느 골목 논현 어느 골목을 지나다가 마주친 가족. 부디 행복하길. :D 더보기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 (by netflix) 나이브스 아웃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적절한 정보의 통제를 꾀하여 스토리를 구성하고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로 풍성하게 가꾼 영화라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번에 잠깐 살펴볼 것은 그 후속작 글래스 어니언 되겠습니다. 굳이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글래스어니언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브누아 블랑을 거쳐 글래스어니언에서 마무리 지어지는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인물들 간의 관계와 약점, 지배구조와 폭력성을 통해서 짜여진 극 안을 탐정 브누아 블랑이 누비며 벌어지는 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억만장자의 초대로 모인 친구들은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약점과 조건을 중심으로한 상하관계속에서 끌려가는 입장이죠. 사실 어디서 많이 보던 배우들이 줄줄이 나와서 금새 서로 친구같아 보.. 더보기
끄적끄적 _ 헤라2 끄적끄적 귀여운 헤라 뒷태의 1%정도를 그려봅니다. :D 더보기
해피뉴이어 당당한 한해 될수 있기를 바라요 :D 더보기
끄적끄적_헤라 제 눈에 비친 헤라와 아이의 리퀘스트 대사가 합쳐진 뒷태입니다. 늘어진 덩어리를 표현하려고 했는데...비슷할까요? :D 더보기
슬로 호시스 SE2 (slow horses) by Apple TV+ 이모저모하여 다시한번 애플티비+를 이용하였습니다. 구독서비스가 난무하는 가운데 저에게는 애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인 애플티비+. 여러 구독서비스를 이용하시거나 애플 통합 구독을 하시는 분에게는 참 좋은 서비스인것이 맞겠지만, 저에겐 참 계륵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가끔씩이나마 애플티비를 보는 이유를 꼽아보자면 단연 이 드라마, 슬로 호시스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드라마에서 인물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방식은 잭슨 램 그자체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건조합니다. 새 인물이 등장하긴하지만, 설명은 없고 행동만 있죠. 요원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아끼고 있지만 지친 애정탓에 쓸모만을 표현하는 잭슨 램처럼 말이죠. 피상적으로 인물들을 묘사하는가 싶다가도 극의 전.. 더보기
너! 건강하길 :D 해피뉴이어. 더보기
반파 _ 라이언 눈집게 (스노우볼 메이커) 이번주는 눈이 참 많이 왔습니다. 연초부터 기다려왔던 라이언 눈집게를 꺼내봅니다. 2022.01.14 - [퐁당퐁당/담은것] - 카카오프렌즈 스노우볼 메이커 _ 라이언 카카오프렌즈 스노우볼 메이커 _ 라이언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리워드가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라이언 눈집게를 수령하게되었습니다. 첫느낌은....크다! 일단은 비매품으로 이벤트 상품이지만, 내년 겨울전에는 실제로 판매도 되지않을 sulbary.tistory.com 아이와 함께 근처 놀이터로 출동! 바삐 눈을 푹 집어서 꾹꾹 눌러봅니다. 오!! ...는 실패 ;[ 눈질이 부드러워서 인지 잘 부스러지네요. 시도...또 시도! 하지만 머리가 큰 라이언은 부드러운 눈을 잘 버텨내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장갑을 제대로 못챙겨와서 눈을 더 꾹꾹 누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