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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나른한 _ 헤라 오늘도 잘잡니다. 꿈틀꾸움틀하면서 잡니다. 확대해도 이쁘게 잡니다. 자꾸 찰칵거리니 한 눈을 살짝뜨고 보는 것도 같지만... 이내 또 잘 잡니다. 올해도 무탈하게 잘 자는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 더보기
꽃보다_헤라 소소한 기념일이라 꽃다발을 샀습니다. 헤라도 관심이 많아 하루에도 몇번이고 킁킁하네요. ㅎ 꽃만큼이나 화사한 헤라. 내 곁의 행복일겁니다. :D 이번에는 유독 꽃이 마음에 들어 사진도 좀 찍고 만져보았습니다. 구입처는 아래 참조 :D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ㅎ) 더보기
커튼 _ 헤라 어느 날 커튼위 쫑긋한 두 귀와 낭창한 꼬리. 그림자도 이쁜 이 고양이는 누구일까요? 짜잔. 당연히 헤라입니다 :D 저 좁은 곳에 잘도 발을 디디고 한가롭게 햇살을 즐기는 고양이. 헤라입니다. 확대했더니 좀 말라보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아직 적절히 유지중. 이대로만 쭉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D 더보기
똘망 _ 헤라 문득, 너무 이쁜 헤라. 똘망똘망 아이 이쁨. :D 더보기
헤라 _ 흔적 깔아놓은 보드라운 매트 위를 고양이가 걸어가면 올록볼록 발자국이 이쁘게 남습니다. 발자국도 귀여운 헤라입니다 :D 더보기
헤라 _ 타워 헤라가 집에 온만큼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캣타워입니다. 창가에 서있느라 비도맞고 하긴했지만, 처음에 튼튼한걸 사서인지 문제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헤라도 물리지않고 종종 써주고 있어서 마음이 좋네요. 최상층은 잘 안써서 헤라로부터 보호할 식물을 올려놓기도하는데... 올려놓으면 올라가서 해치우더라고요. 건강! 또 건강!! :D 더보기
해먹 착붙 _ 헤라 한동안 그늘진 곳을 좋아하던 헤라가 최근들어 부쩍 해먹을 잘씁니다. 2020.09.15 - [오묘생활] - 키티실 라운지 캣베드 (2단) 키티실 라운지 캣베드 (2단) 봄쯤에 새로 헤라용품을 들였었습니다. 벌써 몇달전이네요. 짜잔 부착형 캣베드입니다. 이모저모 골라보다가 헤라크기도 있고해서 큰것으로 선택했습니다. 2단은 욕심의 반영. 잠시 탐색의 시 sulbary.tistory.com 이 제품인데요 :D 영 졸린 얼굴을 억지로 찍었더니... 쩌억 하품을 하고는 푹 쓰러져 잠이 듭니다. 잘 써줘서 고맙다 :D 더보기
그릉 헤라 엎드려서 핸드폰은 만지고 있으면 어느새 옆에와서 툭툭 건드리거나 팔꿈치를 비집고 들어와 놀자고 애를 씁니다. 거기까지 들어오면 저도 더 버티지 못하고 헤라를 끌어앉고 수염이며 배며 턱이며 살살 긁고 두드려주며 신나게 그릉거리는 시간을 가지지요. 꿈같은 시간입니다. :D 더보기